박혜경1995년 강변가요제 데뷔.1 (라이브) 하루 / 박혜경 지독하게 진심으로 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이 노래를 들으면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공감을 할 수 있을 만큼 이별의 마음을분명하게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사랑은 늘 이별을 전제로 해야마음의 상처를 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사랑이 끝난 후에 알게 된다. 박혜경 * 하루 참 나쁘죠 그대 없이도 사람들을 만나고 또 하루를 살아요 이런 거죠 그대 모든 것조금씩 흐려지다 없던일이 되겠죠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애를써도 그대 얼굴조차 떠올릴 수 없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역시 그렇게 나를 잊어 가겠죠 왜 그랬나요 이럴걸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정말 사랑했는데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애를써도 그대 얼굴조차 떠올릴 수 없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 2024.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