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그녀는 비오는 날 어디에1 비오는 날엔 / 임지훈 임지훈 * 비 오는 날엔 비 오는 날엔 비 오는 날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었으면 비 오는 날엔 비 오는 날엔 그리운 사람만 생각하자 커튼을 내리고 홀로 조용히 벽에 기대어 음악을 들으며 가슴을 적시며 그냥 그렇게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었으면 비 오는 날엔 비 오는 날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으면 비 오는 날엔 비 오는 날엔 누군가 창문밖에 서서 있을 것 같아 문밖을 나서서 길을 걸었지 벽에 기대어 하늘을 보니 비님이 내려와 내 눈을 적시네 누군가 창문밖에 서서 있을 것 같아서 비 오는 날엔 비 오는 날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었으면 비 오는 날엔 비 오는 날엔 그리운 사람만 생각하자꾸나 비 오는 날엔 비 오는 날엔 그리운 사람만.... 음... 임지훈 1959년 출생. 데뷔. 김창완과 꾸러기 .. 2023.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