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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 only we know / Keane

by 알포아 2023. 5. 4.

 

Keane * Somewhere only we know

 

I walked across an empty land

아무것도 없는 들판을 가로질러 걸었었지

I knew the pathway

like the back of my hand

난 그 길을

내 손등 보듯 잘 알고 있었어

I felt the earth beneath my feet

내 발바닥으로 흙의 감촉을 느끼며

Sat by the river

강가에 앉아있는 건

and it made me complete

날 완벽하게 했었지

Oh, Simple thing

오, 그 소박했던 것들은

Where have you gone

다 어디로 가버린 걸까

I'm getting old

and I need something to rely on

난 점점 늙어만 가고

그래서 난 기댈 무언가가 필요해

So tell me when you're gonna let me in

그러니 네가 날 받아들여 주겠다면, 그때는 내게 말해줘

I'm getting tired

and I need somewhere to begin

난 점점 지쳐만 가고

그래서 새로 시작할 장소가 필요해

I came across a fallen tree

나는 우연히 쓰러진 나무를 마주쳤었어

I felt the branches of it looking at me

그 나뭇가지들이 날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지

Is this the place we used to love?

여기가 우리가 사랑하던 그곳일까?

Is this the place that I've been dreaming of?

여기가 내가 늘 꿈꿔왔던 그런 장소일까?

Oh, Simple thing

오, 그 소박했던 것들은

Where have you gone

다 어디로 가버린 걸까

I'm getting old

and I need something to rely on

난 점점 늙어가고

그래서 난 기댈 무언가가 필요해

So tell me when you're gonna let me in

그러니 네가 날 받아들여 주겠다면, 그땐 내게 말해줘

I'm getting tired

and I need somewhere to begin

난 점점 지쳐만 가서

새로 시작할 장소가 필요해

And if you have a minute,

시간이 있다면

why don't we go

같이 가지 않을래?

Talk about it somewhere only we know

우리만 아는 어딘가에 대해 얘기하자

This could be the end of everything

모든 게 끝나버릴지도 몰라

So why don't we go somewhere only we know?

그러니까 우리만 아는 어딘가로 같이 가지 않겠어?

Somewhere only we know

우리만 아는 어딘가로

Oh, Simple thing

오, 그 소박했던 것들은

Where have you gone

다 어디로 가버린 걸까

I'm getting old

and I need something to rely on

난 점점 늙어가고

그래서 난 기댈 무언가가 필요해

So tell me when you're gonna let me in

그러니 네가 날 받아들여 주겠다면, 그땐 내게 말해줘

I'm getting tired

and I need somewhere to begin

난 점점 지쳐만 가서

새로 시작할 장소가 필요해

And if you have a minute,

시간이 있다면

why don't we go

같이 가지 않을래?

Talk about it somewhere only we know

우리만 아는 어딘가에 대해 얘기하자

This could be the end of everything

모든 게 끝나버릴지도 몰라

So why don't we go?

그러니까 같이 가지 않을래?

So why don't we go?

같이 가지 않을래?

Oh, this could be the end of everything

이게 모든 것의 끝일지도 몰라

So why don't we go somewhere only we know?

그러니까 우리만 아는 어딘가로 가지 않을래?

Somewhere only we know

우리만 아는 어딘가로

Somewhere only we know

우리만 아는 어딘가로

 

Keane 영국 출신의 록 밴드, 2004년 2004년싱글 데뷔 앨범 Hopes and Fears.

 

2002년 데뷔해 2005년 '브릿 어워드'에서 최우수 영국 밴드로

뽑힐 만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피아노 록밴드이다.

 

 

이들의 인기 비결은 좋은 곡과 멋진 연주인데 특이하게도

록 밴드면서도 기타가 아닌 피아노로만 연주를 한다.

물론 때로는 일렉트릭 기타 효과를 내는 신디를 가끔씩

음악에 따라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Somewhere Only We Know'는 킨 (Keane)의 2004년2004년

데뷔 앨범 <Hopes And Fears>에 담긴 곡으로

영국 차트 3위 , 아일랜드 30위, 미국의 빌보드에는 50위까지만 올랐는데

2013년에는'릴리 알렌' (Lilly Allen) 이 불러서 영국차트 1위에

오르는 히트곡으로 만들기도 했다.

 

서정성 짙은 이들의 연주와 노래는 듣는 이들의 마음에

괜한 설렘으로 들뜨게 하는 매력이 있다. 

사랑의 느낌이랄까, 아니면 어떤 그리움으로

짙은 여운을 남겨주기도 한다. 그래서 사랑에 대한

갈증을 남겨 주기도 하며 사랑을 완성시켜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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