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ong 러브 송/ Paper Lace 페이버 레이스
Paper Lace * Love Song
Recently in your eyes I see
There's been a change in you
요즘 들어, 당신의 눈을 보면,
당신에게 뭔가 변화가 생겼다는 게 보여요.
And the one said
now all seems dead
And I just don't know what to do
우리가 예전에 속삭였던 말들은
이제 의미가 없어진 것 같아요.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Oh my darling you cannot hide
The love you once had for me has died
아, 저한테 숨길수는 없어요.
저에 대한 당신의 사랑이이젠
식어버렸다는 걸 말이에요.
Oh my darling you cannot hide
The love you once had for me has died
아, 저한테 숨길수는 없어요.
저에 대한 당신의 사랑이 이젠
식어버렸다는 걸 말이에요.
Yet my tend at the tournament
And let me your champion be
아직도 난 당신의 사랑을 얻기 위한
게임에서 이기고 싶은걸요
And if I win would you take me in Into
your chambers secretly
만약 내가 이기면, 당신의 방으로
몰래 살짝 나를 데려가 주겠어요?
Oh my darling you cannot hide
The love you once had for me has died
아, 저한테 숨길수는 없어요.
저에 대한 당신의 사랑이 이젠
식어버렸다는 걸 말이에요.
Oh my darling you cannot hide
The love you once had for me has died
아, 저한테 숨길수는 없어요.
저에 대한 당신의 사랑이 이젠
식어버렸다는 걸 말이에요.
Ask me who do I think of
When a moon is high and bright
달이 밝고 높게 떠있는 날
내가 누구를 생각하는지 물어보세요.
Ask me who do I dream of
Well I dream of you tonight
나한테 물어보세요. 내가 누구를 꿈꾸는지.
그래요, 난 오늘 밤 당신 꿈을 꾼답니다.
At morning mass no glance you pass
So meet me at Nottingham fair
이른 아침 모임에서
지나가는 당신을 보지 못했으니
노팅엄 축제에서 나와 만나기로 해요
I know you now fulfill me now
I don't even know if you'll be there
이젠 당신이 내 바람을
이루어 줄 거란 걸 알지만 당신이
그곳에 과연 있을지 모르겠어요
Oh my darling you cannot hide
The love you once had for me has died
아, 저한테 숨길수는 없어요.
저에 대한 당신의 사랑이 이젠
식어버렸다는 걸 말이에요.
Oh my darling you cannot hide
The love you once had for me has died
아, 저한테 숨길수는 없어요.
저에 대한 당신의 사랑이 이젠
식어버렸다는 걸 말이에요.
다~~ 다담~다~다 담다~~
페이퍼 레이스(Paper Lace) 영국 노팅엄 출신
4인조 남성 록밴드 1969년 결성.
이 밴드의 처음 시작은 1967년 5인조였지만 1969년
본격적인 활동을 하면서 4인조가 되었는데
1974년 발표한 2번째 스튜디오 앨범
<And Other Bits of Material / Paper Lace>을 발표하면서
'The Night Chicago Died'로 빌보드 1위에 올랐으며
Billy, Dont Be a Hero'로 영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인기 록밴드로 급상승하게 되었다.
'Love Song'은 미국과 영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다른 노래들과는
상관없이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오랫동안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올드팝으로 이 노래가 주는 감성적인 느낌이 한국인의 정서와 상당한
교감을 주기 때문일 것이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받을 것이다.
나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따뜻한 감성이 내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올라오는 것이 느껴진다.
그 미묘하며 형언할 수 없는 실체가 없는
그리움 같은 것으로부터
가슴 밑바닥부터 올라와
가슴 전체를 가득 채워 버리는
그리움의 향기를 이 노래는
늘 내게 선물처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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