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12 Wanted 수배 중인 / Dooleys 둘리스 'Dooleys'가 부르는 'Wanted'의 폭발 적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할 만큼 나이트클럽은 말 할 것도 없고 음악다방에서도 이 곡의 인기는 뜨거웠다. 1979년 발표한 '수배 중인'(Wanted) 이 곡 부른 ' 둘리스'(Dooleys)의 인기는 영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팝 그룹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으며 특히 국내 팬들은 그 어느 나라 보다 '둘리스'의 열성적인 팬들이 많았다. Dooleye - Wanted You're the kind of guy that I gotta keep away But it's all right You know you can't deny It's the price i've gotta pay But it's all right 당신은 멀리해야 할 사람이지 그래도 괜찮아 부.. 2022. 12. 28. Whispering Hope 희망의 속삭임 / Jim Reeves 짐 리브스 그 어떤 사랑스러운 말 보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불러주는 '짐 리브스'의 'Whispering Hope' (희망의 속삭임)은 외롭고 서러운 가슴들에게 용기와 희망, 다정한 위로의 속삭임으로 들려질 것이며 행복하고 포근한 감성에 마음속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져 버리게 한다. Jim Reeves * Whispering Hope Soft as the voice of an angel Breathing a lesson unheard Hope with a gentle persuasion Whispers comforting word 침묵으로도 가르침을 주는 천사의 음성처럼 부드럽게.. 희망은 다정한 속삭임으로 위로해 주지요.. Wait ’til the darkness is over Wait ’til the .. 2022. 12. 28. Sultans Of Swing 스윙의 왕들 / Dire Straits 다이어 스트레이츠 Dire Straits - Sultans Of Swing You get a shiver in the dark Its been raining in the park but meantime South of the river you stop and you hold everything A band is blowing dixie double four time You feel all right when you hear that music ring 어둠 속에서 한기를 느꼈어 공원에는 간간이 비가 내리고 강 남쪽에 멈춰서서 꼼짝도 하지 않았지 한 밴드가 Dixie를 계속 연주하고 있고 그 음악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 You step inside but you dont see too many faces Coming i.. 2022. 12. 27. Wonderful Peace 놀라운 평화 / VagleBrothers 바글 브러더스 (새찬송가 412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Wonderful Peace / VagleBrothers (새찬 송 412장 내 영혼이 그윽이 깊은 데서) 작 사 : 워렌 도널드 코넬(W. D. Cornell) 작 곡 : 윌리엄 거스틴 쿠퍼(W. G. Cooper) 1.For a-way in the depths of my spir-it to-night Rolls a mel-o-dy sweet-er than psalm; In ce-les-tial like strains it un-ceas-ing-ly falls O'er my soul like an in-fi-nite calm. Peace! Peace! won-der-ful peace, Com-ing down from the Fa-ther a-bove! Sweep o-ver my spir-it for-e.. 2022. 12. 27. 님이 오는 소리 / 이필원&윤연선 (뚜아에 무아) 한 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는 은근히 추억의 창을 노크하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내가 살았던 시대보다 앞선 세대의 노래도 궁금해지고 그런 노래를 찾아 듣게 되면 마음이 푸근해지기도 한다. 윤연선은 1970년대 초 중반 활동했던 여성 포크음악인으로 추억을 함께 하기에 충분하며 1970년대 포크 음악을 이끌었던 여자 가수 중 돋보이는 활동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윤연선은 1972년 발표한 1집에 이어 1975년 그녀의 2집 앨범에도 주옥같은 포크 명곡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곡이 '얼굴'이었으며 그 곡은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 왔으며 지금 들어도 참 괜찮은 곡으로 손꼽힌다. 윤연선&이필원 * 님이 오는 소리 님이 오는 소리같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내 마음을 조이는 그 소리 그러나 오지 않네 이 밤에 지나도록 안타.. 2022. 12. 26. the platters 플래터스 - the great pretender 위대한 위선자 "the great pretender 위대한 위선자", 우리는 원하진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중에 마음에 없이 '사랑해요' , 혹은 '오늘 너무 멋진데' , 또는 ' 너 참 예쁘네' 등 남을 해코지 하려는 마음은 없지만 분위기 때문에 아니면 나의 이미지를 위해서 하얀 거짓말을 할 때가 가끔씩 있기도 하다. 그러고 보니 오늘도 마음에 없는 말로 상대방의 기분을 "업" 해 주었는데 내가 생각해도 나는 위선자라 스스로 자책 하면서도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은가? the platters * The Great Pretender Oh-oh, yes I'm the great pretender Pretending that I' m doing well My need is such I pre.. 2022. 12. 26. When I Need You 그대가 그리울 때 / Leo sayer 리오 세이어 Leo sayer * When I Need You When I need you I just close my eyes And I'm with you And all that I so wanna give you is only a heartbeat away 그대가 보고 싶을 때 나는 눈을 감아요. 그러면 나는 어느새 그대 곁에 있답니다. 오직 그대에게 주고 싶은 것은 숨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이 있는 이 사랑입니다. When I need love I hold out my hands and I touch love I never knew there was so much love Keeping me warm night and day 사랑이 필요할 때 내 손을 뻗어 보면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대에게 이렇게 사랑이.. 2022. 12. 26. Lili Marleen 릴리 마렌 / Marlene Dietrich 마를렌 디트리히 Marlene Dietrich * Lili Marleen 마를렌 디트리히 - 릴리 마렌 (한스 라이프 Hans Leip 작시 / 노르베르트 슐체 Nobert Schultze 곡) Vor der Kaserne, vor dem grossen Tor, Stand eine Laterne und steht sie noch davor. So wollen wir uns wiedersehn, Bei der Laterne wolln wir stehn, Wie einst Lilli Marleen, wie einst Lilli Marleen. 병영 앞에, 커다란 정문 앞에, 가로등이 하나 밝혀져 있고 그녀는 여전히 그 앞에 서 있네. 그렇게 우리는 다시 만나고자 하네, 가로등 옆에서 우리는 서 있고자 하네, 언젠가 릴리 마.. 2022. 12. 26.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52 다음